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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주인 사망에 갈 곳 없는 말티즈 3마리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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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주인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말티즈 3마리가 새가족을 찾고 있다.

 

지난 9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동물보호센터에 말티즈 3마리가 입소했다.

 

말티즈들은 암컷 2마리에 수컷 1마리로 몸무게는 3~4kg이며 나이는 2~3살이다. 깨끗한 상태로 코와 눈, 까만 콩 3개가 아주 선명하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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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말티즈들은 경찰서에서 동물보호소로 인계됐다.

 

동물보호소 측은 갑작스럽게 견주분이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로 입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통 공고에 오른 유실유기견들은 10일의 공고기한을 거치지만 주인 잃은 말티즈들은 당장 새가족을 찾는 일이 시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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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동물보호센터(043-851-3168)에서 보호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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