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올라잇” 외친 프레디 머큐리 고양이?..록스타 카리스마 뿜뿜

삼색고양이 치. [출처: Twitter/ mofgedama]
삼색고양이 치. [출처: Twitter/ mofgedama]

 

[노트펫] 삼색고양이가 록스타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면서, 프레디 머큐리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지난 21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삼색고양이 ‘치’의 집사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누군가 느낌이 좋은 마이크를 들게 해주실 수 없을까?”라며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집사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무대 위의 록스타 같은 고양이 사진들을 순간 포착했다.
집사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무대 위의 록스타 같은 고양이 사진들을 순간 포착했다.

 

 

사진에서 고양이는 뒷발로 버티고 서서, 오른쪽 앞발을 뻗으며 록스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공연 중에 객석을 향해 “올라이트(Alright)!”하고 외치는 것 같다. 집사가 고양이 장난감으로 치와 놀아주면서, 순간 포착한 사진이다.

 

고양이의 사진을 록 밴드로 패러디한 네티즌.  [출처: Twitter/ LiSA_YOASOBI]
고양이의 사진을 록 밴드로 패러디한 네티즌. [출처: Twitter/ LiSA_YOASOBI]

 

스탠드 마이크를 들어올린 고양이 치. [출처: Twitter/ hashigen_0602]
스탠드 마이크를 들어올린 고양이 치. [출처: Twitter/ hashigen_0602]

 

기타를 치는 고양이 치. [출처: Twitter/ jeddydoe]
기타를 치는 고양이 치. [출처: Twitter/ jeddydoe]

 

치의 사진을 보고 많은 집사들이 치에게 입덕(?) 하면서 패러디가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록스타 카리스마를 가진 고양이에게 32만회 넘는 ‘좋아요’를 눌렀다.

 

 

 

한 네티즌은 “그때의 울음소리는 최고의 라이브였다.”며 치의 사진에 마이크를 합성했다. 고양이를 기타리스트, 록밴드, 야구선수, 권투선수로 패러디한 사진도 많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