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따시개 배부르냥' 자선 바자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W컨벤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는 연예인 프로젝트 유기동물 봉사단 심봉사가 주최하며 반려동물용품과 사람용품, 생활용품, 연예인소장품들이 출품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무료 다과가 제공되고 반려동물 무료진료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데리고 참석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동물보호소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연탄과 사료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심봉사에는 배우 안혜경, 문시호, 한보름, 장민영, 개그맨 장효인, 양선일, 김영희, 허안나, 박소라, 유인석 등이 참여하고 있고, 가수 배다해와 길건도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