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OPET (이하)

[노트펫] 반려동물 박람회 '제31회 코리아펫쇼 양재'가 4월 1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펫쇼는 국내 최초로 개최된 반려동물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식품, 가구, 용품, 서비스, 의류 및 미용, 의료, 펫테크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150여 부스 규모의 이번 행사에서는 펫푸드, 펫헬스케어 등 각 분야에서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신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봄맞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펫 행동 교육 무료상담소,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진행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작년 제30회 코리아펫쇼 참가자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 또는 가슴줄을 착용하고 관람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관람 시간은 4월 1일(금), 2일(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일(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관람 종료 30분 전에 입장이 마감된다.

관람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이며, 사전등록 마감은 3월 31일 오후 6시이다.

제31회 코리아펫쇼 양재는 더페어스 주최, 서울특별시와 펫저널 후원으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OPE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