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패션 브랜드 큐리에이트는 2PM JUN. K(준케이)와 함께 진행한 유기견 보호 캠페인 수익금 1800만원 전부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리에이트는 지난해 11월 준케이와 함께 유기견 보호 캠페인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Don’t Shop, Adopt)’를 진행했다.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보호에 이바지한다는 준케이의 마음을 담아 한정 수량으로 맨투맨을 제작했다.
캠페인에는 준케이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NiziU)도 참여했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큐리에이트 김대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더 뜻깊었던 건 준케이가 직접 원단 선정부터 컬러와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아시아 모든 지역 팬들도 좋은 취지에 동참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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