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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사진 찍자 인상 팍 쓴 고양이..`난 같이 찍기 싫다옹`

남편이 고양이와 사진 찍으려다가 무안을 당했다. [출처: Twitter/ phukachan100]
남편이 고양이와 사진 찍으려다가 무안을 당했다.
[출처: Twitter/ phukachan100]

 

[노트펫] 사람과 사진 찍기 싫어서 인상 쓴 고양이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태국에 사는 일본어 교사는 지난 12일 트위터에 “고양이랑 사진 찍었더니 혀를 찬 것 같다. 나와 투샷은 싫었나...”라며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교사의 남편은 고양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고양이는 혀를 차면서 인상을 팍 써서, 사진 찍기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다.

 

확대해봐도 인상 쓴 게 맞다.
확대해봐도 인상 쓴 게 맞다.

 

네티즌들은 폭소하면서 진짜 고양이가 사진 찍기 싫었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 네티즌은 “고양이는 카메라 렌즈가 동물의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노려보는 고양이가 있다고 들었다.”고 위로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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