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성시경이 강아지 '두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부는 성시경과 10년 넘게 함께 해온 매니저의 반려견이다.
지난 11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부가 예쁜 아가들 넷을 순산했대요!!!!! 딸 연두 딸 순두 아들 호두 딸 자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부가 낳은 네 마리 새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성시경은 "너무 고생했을 거 같아 괜히 눈물 나네 ㅜㅜ 아가들 젖 주며 고깃국 먹고 잘 쉬고 있답니다. 우리 두부 회복하면 라방 때 초대해서 인사 나눕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가들 너무 예쁘네요. 두부야 고생했어", "우리 두부 몸 얼른 회복하고 만나자!", "쪼꼬미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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