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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버려진 스핑크스 고양이

 

[노트펫] 동물병원에 버려진 스핑크스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영통로 70 동물병원에 있던 암컷 스핑크스 고양이가 1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갈색과 흰색털을 가진 스핑크스는 몸무게 3Kg에 2021년생으로 추정된다.

 

빌딩 2층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유기된 고양이를 보호하게 됐다. 사람 손길에 거부감이 없고 매우 온순하다.

 

공고기한은 03월24일까지이고, 남양동물보호센터(031-356-2281)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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