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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1일 오전 포메라니안 에이미의 사진을 게시했다.

 

머리를 긁적이는 것인지. 귀찮게 하지 말라는 것인지. 한편으로 고양이 느낌이 나는 모습이다.

 

정 부회장의 소개의 말은 "얘는 나보다 머리가 좋다. 너 잘났다"

 

포메라니안은 스탠리 코렌의 견종별 지능 순위표에서 23위에 랭크돼 있다. 천재형 그룹보다 한단계 낮은 수재형 그룹에 속한다.

 

첫번째 명령에 복종할 확률이 85% 이상. 새로운 명령어를 익히는 데는 5회에서 26회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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