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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온 고양이

 

[노트펫] 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온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유치원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18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검정과 흰색털을 가진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몸무게 5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왔고 보호소에 인계했다. 성격은 온순한 편으로, 가슴에 흰색털이 있다.

 

공고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고,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010-9678-9966)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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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4건

  •  김혜희 2022/03/20 18:27:31
    아니 "비 " 끝나면 밖으로 내 보내면 될것이지, 왠 보호소 ... 공고기간 끝나면 안락사 인거 모르나.. 강아지도 아니고 고양이를.. 참 딱한 사람이네

    답글 38

  •  -nana 2022/03/22 18:30:48
    보호소에 함부로 보내지 말아요. 말이 보호소지 안락사 또는 폐사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거제시 처럼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 아니면 입양을 우한 노력도 안함. 이 고양이라도 입양될 수 있으면 젛겠네요

    답글 15

  •   2022/03/23 06:02:46

    답글 2

  •   2022/03/24 09:00:27
    동물들의 지옥 한국

    답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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