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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버려진 나이든 요크셔테리어

 

[노트펫] 산 속에 버려져 있던 요크셔 테리어 반려견이 구조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지난 21일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요크셔 테리어가 입소했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의 한 산에서 발견된 강아지다.

 

요크셔 테리어의 몸무게는 2.5Kg, 2013년생으로 올해 10살로 추정되고 있다. 장년기에 접어든 강아지다.

 

미용이 된 가운데 오렌지색 패딩을 입고 있는 채로 발견됐다. 많이 마른 편이지만 성격은 순한 편이다.

 

보호소 측에서는 "산 속에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고 유실유기동물 공고에 기재했다.

 

요키의 공고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고,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052-238-6113)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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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7건

  •  whaaksgjjh 2022/03/22 16:36:03
    죽으라고 산속에 버렸구나 너도 늙고병들면 너 자삭들에 킈해 버려질꼬다 천벌받을 ㅆㄹㄱ

    답글 80

  •   2022/03/23 05:22:38
    잊어버렸을수도 있자나 기다려보자

    답글 5

  •  김정아 2022/03/23 20:02:11
    버린인간 너두 똑같이 버려져봐라 이번생안됨 담생에 꼬옥.

    답글 33

  •   2022/03/23 20:38:03
    주인과 등산하다 잃어버리신것같은데요 요키 키우는분 절대 버리지않으실걸요 너무 사랑스러운 성격인데ㅠ

    답글 11

  •   2022/03/23 20:38:48
    절대 버리신거아닐거에요 저렇게 관리 미용시키시는분이

    답글 6

  •   2022/03/24 08:54:22
    우리 강쥐와 같은 나이네요 품종도 같은 요키구요 2013년 아가때 입양해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저 작고 여린강쥐를 이 추운산에 버릴수가 있나요 다리가 약한 요키는 산행이 힘들어요 누군가 잃어버린게 아니라 작정하고 버린거예요 동물이 물건인가요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게?

    답글 19

  •  -해피맘2 2022/03/26 16:16:45
    너무 잔인하다

    답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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