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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입은 강아지와 마주친 여성..댕댕이판 `같은 옷 다른 느낌`

화가 카르멘 맥클리어드가 이달 초 거리에서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강아지 앤젤과 마주쳤다. 그녀는 인생에서 한 번 벌어질까 말까한 일이라고 감탄했다. [출처: 카르멘 맥클리어드의 틱톡]
   화가 카르멘 맥클리어드가 이달 초 거리에서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강아지 앤젤과 마주쳤다. 그녀는 인생에서 한 번 벌어질까 말까한 일이라고 감탄했다. [출처: 카르멘 맥클리어드의 틱톡]

 

[노트펫]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반려견을 길에서 마주친 여성이 화제가 됐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전했다.

 

화가 카르멘 맥클리어드는 지난 7일 틱톡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반려견과 마주친 사연을 소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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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는 오늘 반려견 하나와 마주쳤는데, 나와 똑같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어떤 세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나? 정말 좋은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서 하얀 강아지는 구름이 그려진 하늘색 스웨터를 입고 있고, 같은 가디건을 입은 카르멘 맥클리어드가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그녀는 우연의 일치 덕분에 “견주와 같이 커피까지 마셨다.”며 하얀 강아지의 이름은 ‘앤젤’이라고 귀띔했다.

 

이 영상은 23일 현재 71만회 넘게 조회됐다. 네티즌들은 “영혼의 단짝이다!”, “이 사진을 보다니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디즈니 픽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강아지가 그녀보다 옷을 더 잘 소화했다고 편든 네티즌도 있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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