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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차우차우 3남매, 이사하면서 버렸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노트펫] 이사하면서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어린 품종견 3마리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서 발견 구조한 차우차우 3마리가 2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검갈색의 3, 4개월령으로 보이는 차우차우들. 수컷 두 마리에 암컷 한 마리, 이렇게 3남매다. 몸무게는 6~10kg 사이로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얼굴에 앳된 모습이 역력하다.

 

도심에서 떨어져 집과 공장들이 좁은 도로를 따라 늘어선 지역에서 발견됐다. 동물보호소 측은 이사와 함께 유기된 것으로 추정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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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기한은 다음달 4월4일까지이고, 하남동물병원(031-793-7802)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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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5건

  •  whaaksgjjh 2022/03/24 16:00:11
    생명으루버리고간것들 이사가곳서 나쁜일은 다 일어나라

    답글 45

  •  -해피맘2 2022/03/26 16:14:44
    아니 이사하는데 왜 버리냐

    답글 4

  •  -해피맘2 2022/03/26 16:15:18
    어쩐대요 빨리 좋운 주인 만나길

    답글 2

  •  블루sf 2022/03/27 18:43:05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 천벌받을것야

    답글 2

  •  블루sf 2022/03/27 18:43:10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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