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안효섭이 반려묘 '바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사내맞선"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효섭은 후드티를 입은 채 편안한 모습으로 반려묘 바울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울이는 아메리칸숏헤어(일명 아메숏) 고양이로 안효섭과 6년 넘게 살아왔다.
오똑한 콧날과 매끄러운 피부를 뽐내는 안효섭. 안겨 있는 바울이도 균형잡힌 동그란 얼굴로 같이 미모를 뽐내는 듯하다.
지금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김세정은 사진을 접하곤 "와….와…….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설인아도 "와…강태무씨…. 재계1순위는 안됐지만, 우리 하리는 1순위로 잘 부탁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바울 바울!" "하루만 효섭쓰 고양이가 되고 싶어" "다음생엔 고양이로 태어날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효섭과 반려묘 바울이의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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