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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려동물 동아리 '펫밀리', 정부와 동물복지정책 간담회 개최

 

[노트펫] 국민의힘 내 반려동물 의원 모임 펫밀리가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동물복지정책 간담회를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 길고양이 TNR 운영지원체계 마련방안, 반려동물 분양면허제 도입방안 등 윤석열 정부의 동물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입법과제를 설정한다.

 

펫밀리의 동아리장을 맡고 있는 허은아 의원은 "검수완박 · 인사청문회 등 정치적 이슈가 모든 사회적 관심을 덮는 지금, 동물학대문제 ·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 해소방안 · 진료비 안정화 방안 등 반려동물 및 동물복지 정책에 관한 문제가 산적한 상황"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펫밀리가 국회 내 입법정책 중심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펫밀리에는 허은아 의원을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배현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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