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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계속 게임하자 질투하는 시바견.."나랑 놀아 주개!"

 

[노트펫] 엄마 보호자가 태블릿PC로 게임을 하자 질투가 난 강아지는 후다닥 달려가 품에 폭 안겼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엄마 보호자가 게임에 몰두하고 있자 질투심에 불타 애교를 부린 시바견 '마완'을 소개했다.

 

대만 먀오리시에 거주 중인 황메이화는 현재 3살 된 애교쟁이 시바견 마완과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녀석은 순둥순둥한 성격에 일반적인 시바견들보다 애교가 많아 항상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마완은 모든 가족들에게 골고루 애교를 부렸고 간식을 주거나 만져줄 때까지 애교를 멈추지 않았다.

 

최근 마완은 엄마 보호자가 태블릿PC를 이용해 게임하는 모습을 보고 후다닥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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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엄마 보호자의 품에 와락 달려들어 폭 안겼다. 당장이라도 "게임 그만하고 나랑 놀아주세요"라고 말을 할 것만 같다.

 

그럼에도 엄마 보호자가 게임을 멈추지 않자 녀석은 애절한 눈빛으로 몸을 비비며 빨리 쓰다듬어 달라고 어필했다.

 

이에 엄마 보호자는 결국 게임을 포기하고 마완과 놀아줘야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우리 집 시바견은 간식 있을 때만 달려온다", "너무 사랑스럽다. 게임을 할 수 없을 듯", "포켓몬 게임을 하면서 시바견을 안고 있다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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