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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합니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사진 동물자유연대

 

[노트펫]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됐다.

 

 

곰보금자리 프로젝트,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비글구조네트워크(이상 가나다순)는 4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동물학대 동물원을 규탄하고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사진 동물자유연대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대구에서 동물들을 방치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체험동물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사진 동물자유연대

 

정진아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장은 "현재 운영 중인 상당수의 동물원은 사회 진보와 시민의식에 역행하는 형태"라며 "동물원 동물의 최소한의 복지라도 충족하기 위해 국회는 지난해 7월 발의된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을 원안 그대로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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