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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인단 말이개`..주인과 눈 맞추며 산책한 댕댕이

6살 포메라니안 반려견 포메오. [출처: Twitter/ snow_white_999]
6살 포메라니안 반려견 포메오. [출처: Twitter/ snow_white_999]

 

[노트펫] 반려견이 산책하면서 앞을 보지 않고 주인만 바라봐서, 애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6살 포메라니안 반려견 ‘포메오’는 산책하면서 앞을 보지 않고 주인만 바라봤다.

 

산책하는 포메오 눈에는 보호자만 보인다.
산책하는 포메오 눈에는 보호자만 보인다.

 

포메오의 보호자가 지난 10일 트위터에 그 영상을 공개했다. 보호자는 “앞을 봐! 앞을 봐! 앞을 봐! 앞을 봐! 앞을 봐!”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정작 그렇게 말한 보호자조차 영상을 찍으면서 반려견만 보고 있다.

 

 

 

이 영상은 13일 현재 250만회 이상 조회되면서,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한 네티즌은 “아이 콘택트가 완벽하다. 만면의 미소를 보니 주인을 좋아하는 것이 전해진다.”고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은 “4초 영상인데 몇 번이나 보게 된다!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부러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재미있어! 재미있어! 어때? 주인도 재미있어?”라고 묻는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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