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요리사 이연복이 유기묘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유기묘 사료 약품 후원 봉사 갔다 왔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를 위해 유기묘 쉼터를 찾은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은 고양이들을 쓰다듬고 눈 맞춤을 하며 애정을 주고 있다.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지 그의 곁에 바짝 다가와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우리 셰프님 멋지십니다!", "세상 복 다 받으시길.. 정말 존경스러워요", "사람 손길이 그리웠나 보네요.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음식점 주차장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마련하는 등 동물 사랑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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