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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반려견 함께한 산책시간...'둘 다 얼굴 미소 한가득'

ⓒ노트펫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하)

 

[노트펫] 방송인 사유리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est frie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들 '젠'과 반려견 '오리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젠 군은 오리코를 장난감 수레에 태워 밀어주고 있는 모습인데.

 

꼬마 주인과의 놀이 시간에 들뜬 듯 활짝 웃고 있는 오리코. 젠 군도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가시지 않고 있다.

 

ⓒ노트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젠이랑 오리코랑 어디가~?" "젠보고 힐링해요" "어쩜 이리도 귀여워요" "오구구 젠~ 언제 이렇게 커서 멍멍이도 데리고 다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반려견 오리코와 사랑이를 키우고 있다. 모모코라는 이름의 반려견도 키웠지만 2019년 3월 암으로 세상을 떠나보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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