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마이펫

[노트펫]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집필된 고양이 집사 메뉴얼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가 오는 13일 출간된다.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지식채널 '비마이펫'이 그동안 발행한 1,000여 개의 전문 지식 중 선별된 40가지 스트레스 행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상 속에서 집사들이 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는 문제 행동을 전지적 고양이 시점으로 설명하고 있어, 어떤 것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요소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준다.

비마이펫 출판사는 "반려동물 중 고양이는 유독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며 "이 책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비마이펫의 고양이 캐릭터 '삼색이'를 활용한 본문 구성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도 더해준다.

'우리 고양이는 지금 행복할까?'라고 질문하는 집사들에게 검증된 생활 지침서가 되어줄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를 추천한다.

저자 비마이펫 / 출판 허밍버드 / 정가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