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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회사 만든 최고의 고양이 직원..배 두드리면 안겨옹

직원들 다수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부동산 회사 유엘넷. [출처: 유엘넷 트위터]
직원들 다수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부동산 회사 유엘넷. [출처: 유엘넷 트위터]

 

[노트펫] 한 부동산회사가 키우는 고양이가 배를 두드리는 직원 품에 뛰어올라 안겨서, 최고의 회사 복지로 꼽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직원 다수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부동산회사 유엘넷 에사카점은 지난 5월 30일 트위터에 회사 고양이 영상을 공유했다.

 

 

 

“그렇게 부탁한다면 어쩔 수 없다냥.”이라고 설명을 달았는데, 회사 직원이 배를 두드리면, 고양이가 직원 품으로 뛰어올라 안겼다. 이 영상은 3일 현재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했다.

 

직원이 배를 두드리면, 고양이가 직원 품으로 뛰어올라 안긴다.
직원이 배를 두드리면, 고양이가 직원 품으로 뛰어올라 안긴다.

 

네티즌들은 멋진 직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뭐야, 이 직장은! 최고가 아닌가! 부동산을 소개받고 싶다. 팬이 됐다.”고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부동산회사가 나쁠 수 없다! 만일 이사하면 연락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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