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1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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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반려동물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가 올들어 3분기까지 19억7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6일 제출된 풀무원 분기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3분기만의 매출은 7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아미오 매출은 8억7300만원으로 올들어 126% 신장됐다. 풀무원 아미오는 지난 2013년 런칭했고 올해 사업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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