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롯데하이마트에서 반려동물용 이색가전을 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하이메이드 펫가전 추가 제품을 지난 9일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9월 하이메이드 펫가전 브랜드를 내놓고, 자동 급식기와 드라이어 등 4종의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반려동물용 발마사지기와 스마트 장난감 두 종이 추가로 출시됐다. 두 제품 둘다 신일전자와 손잡고 개발해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하이메이드 펫 풋 클리너·마사지기'는 산책 후 더러워진 반려견의 발을 세척하고 마사지해 청결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작동 10분 후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 차단 기능을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스마트 펫토이' 제품은 6개 방향에서 나오는 깃털, 360도 회전하는 트랙 볼, 상단에 탑재된 LED 램프로 구성됐다.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놀아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늘어나는 반려가구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하이메이드 펫가전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이색 가전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중 메가스토어 잠실점, 수원점, 마산점 등 반려가구 비중이 높은 상권 내 매장 200여곳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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