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아빠가 팔굽혀펴기 계속 한 이유..온몸으로 막은 스파르타 냥코치

스파르타 고양이 코치 밀코는 아빠가 팔굽혀펴기를 계속하게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다. [출처: Twitter/ ccchisa76]
   스파르타 고양이 코치 밀코는 아빠가 팔굽혀펴기를 계속하게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다. [출처: Twitter/ ccchisa76]

 

[노트펫] 고양이 코치의 스파르타 훈련 덕분에 아빠가 팔굽혀펴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할 수밖에 없었다.

 

13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하얀 고양이 ‘밀코’는 집사를 강하게 키우는 스파르타 코치다. 아빠가 거실에서 팔굽혀펴기를 시작하자, 밀코가 아빠 밑으로 들어가서 포기하지 못하게 온몸으로 막았다.

 

밑에서 온몸으로 버틴 고양이 덕분에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해야만 했다.
밑에서 온몸으로 버틴 고양이 덕분에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해야만 했다.

 

아빠가 고양이의 스파르타 훈련을 받는 트위터 영상은 게시 이틀 만에 400만회 이상 조회됐다. 집사는 “근육 훈련을 도운 밀코. ‘누르지 마라.’고 몸을 펴고 응원하는 것 같다.”고 적었다.

 

 

 

네티즌들도 엄격한 고양이 코치에게 혀를 내둘렀다. 한 네티즌은 “이것은 스파르타”라고 폭소했다. 다른 네티즌은 “절묘한 위치와 높이를 측정하고 몸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갔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