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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펫클럽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브랜딩-마케팅-유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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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랜차이즈 펫클럽(대표 정성훈, 좌)이 반려동물 콘텐츠 업체 비마이펫(대표 성현진, 우)에 투자키로 했다. 

 

[노트펫]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마이펫(대표 성현진)은 최근 펫클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비마이펫은 향후 펫클럽과 함께 브랜드를 론칭하고 상품 기획, 브랜딩, 유통 및 마케팅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공식 서비스 런칭 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며 올해 5월 기준 콘텐츠 플랫폼의 방문자수는 50만명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약 3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올 3월에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반려동물 스타트업 및 대기업들과 협업하며 50건이 넘는 콘텐츠 마케팅 제휴 캠페인을 수행했다.

 

펫클럽은 반려동물 업계의 선두주자로 오랜 동안 국내 펫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다. 사료, 간식, 용품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대부분 제품을 자체 직영점과 펫 프랜차이즈 ‘펫클럽 (Pet Club)’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는 "비마이펫의 콘텐츠 제작/IP화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런칭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부문 모든 과정에 있어서 상호협력하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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