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반려견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라는 글과 함께 푸들 반려견 호두와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호두와 바깥 나들이에 나선 혜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마부터 콧대까지 입체적이라는 평가다.
호두도 주인 혜리에 못지 않은 복스런 까만 코를 자랑하고 있다. 주인과 반려견은 닮아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듯하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강민아는 "닮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역시 걸스데이 출신 소진은 "호두 왜 슬퍼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KBS 2TV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중인 배우 강한나는 "기여워쥬금"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개그맨 문세윤은 "많이 닮았네"라고 썼다.
혜리는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일당백집사'는 일(한 건)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혜리는 백동주 역할을 맡는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