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박군이 반려견 '오월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의 일방적 사랑. 아빤 좋아죽겠는데 오워리는 싫다고 싫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오월 사랑해"라는 글귀와 함께 오월이를 안고 뽀뽀 세례를 하고 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군은 얼굴에 미소를 한가득 담은 채 강아지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데. 그런 아빠가 부담스러운지 오월이는 팔을 들어 박군의 입술을 막는 중이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철벽견" "발로 저지하는데도 당하네요. 완전 귀요미" "박군 너무 좋아 보이고 행복한 모습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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