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로와 촬영장에서 찍은던 투컷 사진을 공개했다.
시로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경리. 그리고 뒤에서 장난스럽게 두 귀를 잡고 찍으며 흐뭇해 하는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시로는 뚱한 표정인데.
경리는 "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투샷인데"라며 "광고 촬영날 따라왔던 시로! 정색중"이라고 썼다.
시로는 지난 2016년 겨울 경리의 가족이 된 차우차우 믹스 공주님이다. 비교적 큰 덩치에 곰돌이 같은 모습의 시로. 경리는 "나의 테디베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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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리는 시로를 위해 별도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6년 12월19일 뽀시래기 시절의 시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무려 5년여 동안 한결같이 시로의 일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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