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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대배우 최명길, 큰 댕댕이와 눈맞춤..우아함이 뚝뚝

최명길 인스타그램
최명길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최명길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콘택트"라는 태그와 함께 강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흰색의 스탠더드 푸들과 눈맞춤을 하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들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최명길. 우아한 배우라는 그녀의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1세라는 나이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의 군입대 모습을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1995년 결혼,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워장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둔 최명길은 지난 2020년 12월 첫째 아들을 먼저 군대에 보냈다.

 

 

둘째의 군입대지만 여전히 군대에 아들을 보내는 엄마의 모습은 처연한 느낌을 준다.

 

김한길 위원장은 집 앞에서 둘째 아들을 따뜻하게 포옹하며 군생활을 응원했고, 최명길은 아들이 입대하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배웅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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