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나도 입 있개"..바비큐 파티 중인 주인 아련 눈빛으로 보는 강아지

 

[노트펫] 맛있게 고기를 먹고 있는 보호자를 본 강아지는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바비큐 파티 중인 보호자를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본 강아지를 소개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유저 마리나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했다.

 

거기에서 한자리 차지한 강아지는 주변을 살펴보더니 갑자기 서운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marina_che_va

 

оригинальный звук - жора

 

녀석은 보호자가 고기를 들어 올려 먹고 다시 접시 위에 내려놓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좇으며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가족들은 녀석의 시선을 눈치챘지만 애써 모르는 척했다. 그럼에도 강아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눈빛 공격을 했다.

 

결국 가족들은 강아지의 표정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간식이라도 주세요", "너무 아련한 표정이다", "저러면 외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