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중에 잠들어버린 내 똥강아지"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산책하다 지친 양갱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품에 안겨 졸고 있는 귀여운 양갱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산책 중에 잠들어버리다니.. 양갱이 자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편하고 포근해서♥", "오구오구 우리 갱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6월 14살 노견 양갱이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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