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채연이 반려견 '토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곤쥬님 요즘 살 좀 붙으셨던데.. ㅎㅎ 비도 오고 날도 뜨거워서 뛰뛰를 못하니... 언넝 비가 그쳐야... 다들 조심해요 너무 무섭다 ㅠ"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토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게 자리에 엎드려 먼 곳을 응시하는 귀여운 토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안전운전하세요~", "언제 봐도 너무 예뻐요", "토리는 진짜 공주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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