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위해 반려견과 잠시 이별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구들하고 원 없이 뛰어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제 곧 출산일을 앞둔 김영희는 반려견 훈련사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모델 김효진에게 황금이를 잠시 맡기기로 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듯 황금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는 강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황금이의 모습도 보인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댓글로 "최고의 임신 선물이네요" "순산하세요" "황금이는 좋겠어요~ 영희 님 같은 좋은 분이 엄마여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영희는 다른 포스트를 통해 "내 사랑 보고싶을꺼야~~~ 10월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자고 있는 황금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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