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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댕댕이도 열일

 

[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 전시회 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송혜교는 이날 비숑 프리제 반려견 루비와 함께 걸스데이 출신 유라의 개인 전시회를 찾아 유라를 응원했다.

 

유라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에서 "Let's rest here"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연다. 공식 오픈에 앞서 전시회장을 방문한 것. 

 

 

11살 차이가 나는 후배 유라의 일에 한달음에 달려간 모습이다. 송혜교는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에 모자를 쓰고 흰색 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생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미모. 송혜교가 안고 있는 루비와 함께 미모가 배가되는 모습이다.

 

 

송혜교와 유라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는 전시회장을 찾은 송혜교에게 "천사 혜교 언니...사룽해요 언니"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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