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미국을 반려견 테디와 함께 여행 중인 이기우. 여행을 함께 하면서 테디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배우 이기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의 어느 숲길에 차를 세운 뒤 테디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기우는 "함께라서 더 좋다(Better together)"고 하면서 "서로가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다를지. 혹은 비슷할지 나는 그게 너무 궁금하다"고 감상을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한 건 함께라서 행복하고 고맙다는 것"이라며 테디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기우는 지난달 14일 테디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출국, 한 달 넘게 미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테디와 함께 꼭 해보고 싶었다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24시간 내내 테디와 붙어 다니는 이기우. 어느 곳을 방문하든 유머와 함께 테디에 대한 사랑이 더욱 진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기우가 조만간 품절남이 된다는 소식이 연예 매체들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기우가 다음달 말 제주도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두 사람은 가족, 동료,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 한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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