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프렌즈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317억원 대비 47% 늘어난 46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8월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190만건, 누적 주문수는 약 400만건에 달했다.
펫프렌즈는 고관여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저히 고객 가치 기반의 성장을 추구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와 반려동물 전문가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CS 운영, 수의사 등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자체 PB상품 개발 덕분에 재구매율이 80%대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궁극적으로 펫프렌즈 앱 하나로 소비자가 반려동물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1등 펫커머스를 넘어 1등 펫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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