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같이 낮잠을 자고 싶어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하는 꼬마 집사를 본 강아지는 슬그머니 다가가 팔에 얼굴을 얹었다.
2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이티투데이는 아기밖에 모르는 강아지 '보루토'와 같이 자고 싶어 동생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한 꼬마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틱톡 유저는 현재 1살 된 강아지 보루토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녀석은 가족들 중 1살 된 아기 집사를 제일 좋아해서 항상 옆에서 지켜주려고 하고 같이 낮잠을 자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본 둘째는 자신도 보루토와 함께 자고 싶다고 하더니 동생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뒤 아기 집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온 보루토는 평소와 달리 아기의 옆에 누워 있는 꼬마 집사를 보고 조금 당황스러워했다.
@x573x 俺もぼるととお昼寝したい!と言い、必死で寝たふりをしながら腕枕を用意してた次男が可愛いすぎました(笑)#お昼寝#ねんね#赤ちゃん#ミニチュアシュナウザー #兄と妹 #赤ちゃんと犬#犬がいる生活 #末っ子#癒しの子ども Cute loop songs for baby and animal videos(836694) - ゆうり
힐끔거리며 쳐다보던 녀석은 곧 옆에 자리를 잡았고 꼬마 집사가 준비한 팔베개에 얼굴을 얹었다.
꼬마 집사는 너무 기뻤지만 호들갑을 떨면 보루토가 가버릴까 봐 끝까지 자는 척을 했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쁘겠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친남매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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