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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바라기 멍멍이와 자고 싶었던 꼬마 집사..옆에 누워 자는 척했더니

 

[노트펫] 같이 낮잠을 자고 싶어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하는 꼬마 집사를 본 강아지는 슬그머니 다가가 팔에 얼굴을 얹었다.

 

2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이티투데이는 아기밖에 모르는 강아지 '보루토'와 같이 자고 싶어 동생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한 꼬마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틱톡 유저는 현재 1살 된 강아지 보루토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녀석은 가족들 중 1살 된 아기 집사를 제일 좋아해서 항상 옆에서 지켜주려고 하고 같이 낮잠을 자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본 둘째는 자신도 보루토와 함께 자고 싶다고 하더니 동생 옆에 누워 자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뒤 아기 집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온 보루토는 평소와 달리 아기의 옆에 누워 있는 꼬마 집사를 보고 조금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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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끔거리며 쳐다보던 녀석은 곧 옆에 자리를 잡았고 꼬마 집사가 준비한 팔베개에 얼굴을 얹었다.

 

꼬마 집사는 너무 기뻤지만 호들갑을 떨면 보루토가 가버릴까 봐 끝까지 자는 척을 했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쁘겠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친남매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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