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반려동물 참여형 행사인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 다음달 3일 개천절에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수타벅스, 견생네컷, 강아지 미로 찾기, 반려동물 소품 DIY, 무료 미용, 플리마켓, 캐리커쳐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된다.
중앙무대 행사로는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반려동물 기다려 대회, 장기자랑 대회, 미묘 콘테스트가 준비된다.
또한 반려동물 세미나로는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초 영양학’, 경북대 수의과대학 오예인 교수님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건강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경북대 수의대 제31대 학생회 ‘일상’은 “경북대학교 학생회와 학생들이 다 함께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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