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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떠난 반려견 생각에 울컥.."울고 싶으면 우세요"

 

[노트펫] 방송인 신봉선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반려견 양갱이 생각에 울컥했다.

 

신봉선은 28일 자정 무렵, 과거에 양갱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너랑 나"라고 썼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양갱이를 껴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갱이는 바깥 공기에 취한 모습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던 지난 12일 양갱이는 15년 가까운 삶을 마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 마지막 몇 달 간은 치매로 병원을 오갔던 양갱이였다.

 

이글을 본 이들은 "충분히 슬퍼하시고, 충분히 그리시고 보내 주세요" "그마음 알아요. 많이 힘들어요. 울다가 괜찮다가 울다가 그렇게 반복했어요 울고싶음 울어요" 등등의 위로의 댓글을 달았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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