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모델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재활운동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재활훈련사의 지시에 따라 안간힘을 쓰는 벨의 모습을 본 이들은 "할 수 있다" "힘내 아가야"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배정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의 재활운동 모습을 담은 영상 2개를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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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벨은 지난 8월말 급성 디스크로 큰 수술을 받고 배정남의 간호 속에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벨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재활훈련사가 내미는 간식을 보면서 한발한발 간신히 내딛는 모습입니다.
배정남은 그런 벨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뒤에서 조심스레 휠체어를 밀고 있는데요. 훈련사와 배정남의 응원과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배정남은 "하나하나씩~~ 잘하고 있데이"라며 칭찬과 함께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반려견의 재활은 주인의 적극적인 의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배정남의 벨에 대한 애정이 하루 빨리 결실을 맺어 벨도 다시 일어나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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