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송지효가 반려견 호떡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얼굴 공개는 빠졌다. 누구나 궁금해하는 호떡이의 얼굴은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 런지.
송지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호떡이와 함께 보내는 연휴 사진을 게시했다.
애견훈련장처럼 펜스가 처져 있고, 잔디밭이 깔린 곳. 송지효와 호떡이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녹색과 흰색 모자, 티로 구성된 커플룩을 입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지효는 호떡이에게 간식으로 훈련을 앉아, 기다려 훈련을 시키는가 하면, 호떡이를 근엄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송지효는 호떡이 사진에 "내가 짱임" "왜 쳐다보지? 내가 그렇게 귀여운가?"라는 말풍선을 달아 자존감 강한 호떡이를 표현했다.
다만 아쉽게도 얼굴 공개는 다음 기회에다. 호떡이는 대형견으로만 알려져 있고, 팬들 역시 언젠가 얼굴이 공개되길 학수고대 중이다.
송지효는 "천공쥬 뽀뽀쟁이 한궁디 눈팅 밤팅 통통공쥬마마 커플 그리고 나"라는 글을 썼다.
팬들은 "호떡이랑 매일 매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언니 넘 예쁘고 호떡이 넘 귀여워여" "본인 강아지 초상권 보호해주는 거 봐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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