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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김연아, 결혼 앞두고 찍은 화보 보니

 

[노트펫] 결혼을 코앞에 둔 '피겨 여왕' 김연아가 블랙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오는 22일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때맞춰 고혹적인 신부의 자태와 신혼의 발랄함을 담은 가전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복 속에서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드레스를 통해 우아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츄 강아지를 안고 청순발랄함을 뽐내는 사진도 있다.

 

 

 

화보를 공식 게재한 하퍼스바자는 퀸연아의 새롭고 설레는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가전 화보의 컨셉을 설명했다.

 

한편 김연아가 "시츄 넘 오랜 만"이라며 시츄 강아지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하자 팬들도 반색하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과거 시츄 하늘이와 토토를 반려견으로 키웠다. 세월이 흘러 두 녀석은 먼저 떠난 것으로 보이지만 시츄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은 모양새다.

 

2011년 5월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방송 당시 공개됐던 김연아의 집과 시츄 강아지들.
2011년 5월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방송 당시 공개됐던 김연아의 집과 시츄 강아지들.

 

특히 시츄는 한 번 키워본 이들은 다음번에도 꼭 시츄를 고집한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강아지로 알려져 있다.

 

팬들은 "안그래도 시츄랑 사진 찍어서 하늘이토토 생각났어요" "연느 하늘이 토토 생각났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가 하늘이, 토토와 함께 하던 시절을 추억했다. 

 

한편 김연아의 배우자 고우림은 집에서 포메라니안 연우를 키우고 있다.

 

포메라니안 연우.
포메라니안 연우.

 

고우림이 "우리 부모님 곁을 따뜻하게 지켜줄 여동생"이라고 표현한 가운데 부부가 연우를 키울 지도 관심이다. 연우라는 이름은 김연아의 '연'과 고우림의 '우'에서 따와 지었다는 추측이 무성하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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