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강아지를 입양했다.
프리지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강아지. 비숑 프리제 종으로 보인다. 프리지아는 "이름은 배찌 ,,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프리지아는 배찌 전용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다.
프리지아의 강아지 입양 소식에 일부에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펫숍에서 입양한 것 아니냐는 불편한 반응이다.
프리지아는 "배찌는 제 지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어요"라고 입양 경로를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이에 앞서 포메라니안 강아지 뭉치를 소개한 적이 있다. 뭉치는 본가에서는 키우는 강아지라고 연예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넷플릿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뒤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지며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최근 5개월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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