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남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았던 고양이는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챙겨주기 시작했다.
1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동생이 생겨 너무 좋았던 고양이 '시바'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틱톡 유저는 최근 첫째 냥이 시바와 둘째 냥이 '로이'의 첫 만남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영상 속 시바는 집사가 앞에 이동장을 내려놓자 아무것도 모르고 다가와 살피기 시작했다.
낯선 냄새에 하악질을 하던 녀석은 아기 고양이 로이가 고개를 빼꼼 내밀자 바로 순한 눈으로 변했다.
@panisiiti シヴァくん念願の猫の家族ができた日の1日 それはそれはたいそう喜んで一晩中寄り添って離れなかったよ#tiktok5周年 #猫のいる暮らし#平和な日常#動物コレクション#おうちで過ごし隊#猫#ねこ#うちの猫が可愛すぎる#大切なひとを守ろう オリジナル楽曲 - チーム猫松本家
그 뒤로 시바는 새롭게 살 집을 탐험하는 로이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탐색을 하더니 부둥켜안고 그루밍을 해줬다.
이후 시바는 로이를 자신이 지켜줘야 하는 동생으로 인식하고는 녀석이 먹다 남은 밥은 숨겨주려고 하고 같이 밥을 먹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밤에는 혼자 케이지 안에서 자는 로이 옆에 딱 붙어 밤새 지켜줬다. 아무래도 귀여운 남동생이 생겨 너무 기뻤던 모양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치즈 냥이 너무 다정해", "계속 좋은 형제 사이로 남아줬으면",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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