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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강아지의 만점짜리 손 연습..`또래 중 집중력 최고`

생후 10개월 퍼그 강아지 차차마루(오른쪽). 왼쪽 사진은 아주 어릴 때 사진이다. [출처: 차차마루의 트위터]
생후 10개월 퍼그 강아지 차차마루(오른쪽). 왼쪽 사진은 아주 어릴 때 사진이다.
[출처: 차차마루의 트위터]

 

[노트펫] 태어난 지 3달 된 강아지가 집중해서 열심히 손 훈련을 받는 모습이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퍼그 강아지 ‘차차마루’의 보호자는 차차마루의 1살 생일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과거사진을 찾아봤다.

 

손 훈련에 집중한 강아지 차차마루. 태어난 지 3개월 무렵의 사진이다.
손 훈련에 집중한 강아지 차차마루. 태어난 지 3개월 무렵의 사진이다.

 

태어난 지 3개월 무렵 손 연습을 하던 사진을 가끔 꺼내 보는데, 혼자 보기 아까워서 트위터에 자랑했다. 사진에서 강아지 차차마루는 왼쪽 앞발을 들어서, 보호자가 내민 손 위로 막 얹으려던 참이다.

 

 

 

집중한 눈빛으로 짧고 작은 발을 신중하게 내미는 모습에 보호자뿐만 아니라 누리꾼까지 마음을 뺏겼다. 한 네티즌은 “퍼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은 못 참겠다.”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100점 만점이다. 기절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현재 덩치는 3배 커졌지만, 여전히 귀엽다고 보호자는 귀띔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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