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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낮술(?) 즐긴 반려견 모습 공개.."지나친 간식은 주인도 못 알아봅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낮술(?)을 즐기는 반려견 '뽀그리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드렁큰 뽀그리야로 3단 변신!! #멍맥주 #낮술 #주의 #지나친간식은주인도못알아봅니다 *****내가 니 에미다아…!!! 구여운 내따당~***** #뽀그리야의하루"이라는 설명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한 손에는 뽀그리야를, 다른 손에는 강아지용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취한 듯 눈을 감은 채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귀여운 뽀그리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뽀그리야 멍맥주 마시고 눈 풀린 거 같아요ㅋ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그리야", "강아지 맥주라니! 오늘도 언니랑 뽀그리야은 변함없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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