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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나는야 펫신문 파리 통신원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김효진. 파리를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속 게시하고 있다.

 

반려동물도 그의 레이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효진은 28일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마도 동행인으로부터 파리의 반려동물 문화에 들은 모양이다.

 

첫번째 사진은 호텔 로비에 놓인 소파 위에서 단잠을 즐기는 고양이. 김효진은 "호텔로비. 공주처럼 낮잠자는 고양이~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게 자연스러운 이곳 사람들. 백화점, 식당, 식료품점, 최고급 명품매장에도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다"고 썼다.

 

그는 또 "그들의 인식이 참 멋지고 부럽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사진은 샵에서 본 파리 강아지. 아마도 숍에 갔다가 강아지를 데려온 것을 보고, 파리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취재(?)한 듯하다.

 

고마워요. 김효진씨! 또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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