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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주인 인형 갖고 놀려고 등 뒤에서 눈치 본 댕댕이..`갈등의 14초`

강아지 포테치는 평소에 주인이 아끼는 인형(왼쪽 2번째)을 가지고 놀고 싶었지만, 주인이 못하게 했다. [출처: 포테치의 트위터]
   강아지 포테치는 평소에 주인이 아끼는 인형(왼쪽 2번째)을 가지고 놀고 싶었지만, 주인이 못하게 했다. [출처: 포테치의 트위터]

 

[노트펫] 강아지가 주인이 아끼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주인 등 뒤에서 몰래 주인의 동태를 살핀 영상이 인터넷을 달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비숑프리제와 토이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반려견 ‘포테치’는 인형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주인이 아끼는 인형은 가지고 놀 수 없어 불만이었다.

 

최근 포테치의 보호자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데 등이 따가울 정도로 시선을 느껴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자신을 예의주시하는 존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센서등이 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주인만 보면서 갈등한 강아지 포테치. 포테치 발 밑에 노란 인형이 보인다.
   센서등이 꺼질 때까지 가만히 주인만 보면서 갈등한 강아지 포테치(노란 원). 포테치 발 밑에 노란 인형이 보인다.

 

보호자는 지난 19일 트위터 영상으로 그 존재를 폭로(?)했다. 보호자는 “항상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가르친 인형을 방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데, 혼날까봐 상황을 지켜보는 개”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강아지는 센서등이 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주인의 동태를 살피면서 한참 고민한다. 가지고 놀면 안 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면서도, 주인 몰래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은 욕망에 갈등한다. 주인이 잠들거나, 외출한다면 바로 사고를 칠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그 모습에 보호자는 아끼는 인형을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영상은 게시 닷새 만에 100만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어느 것이 인형인지 모르겠다. 정말 귀엽다.”고 칭찬했다. 다른 누리꾼은 “갈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폭소했다. “가만히 고민하는 것이 귀엽다.”, “포테치에게 그 인형을 소형트럭 1대분으로 선물하고 싶다.”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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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whaaksgjjh 2022/11/24 07:56:13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답글 2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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