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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산골 소녀로 만들더니 눈가 주름까지 공개한 남편 이상순^^

 

[노트펫] 이상순이 공개한 이효리의 잠든 사진이 따스한 웃음을 주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효리가 반려견 구아나와 함께 잠든 사진을 게시했다.

 

가수 소담의 '졸려'를 배경음악으로 깐 이상순. 이효리가 구아나를 품에 안고 꿀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평소 민낯을 보이기에 주저함이 없는 이효리. 이번 사진 속에서는 눈가의 주름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평화로운 일상을 더없이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달 제주 일상을 게시하면서도 이효리의 일상 외출 모습을 그대로 올려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단발머리에 진한 청자켓, 그리고 운동화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동네 산책에 나선 듯한 이효리. 화장기 없는 얼굴의 모습에서 팬들은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산골 소녀'로 만들어놨다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팬들은 "효리언니를 제일 많이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공유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도 언니가 신난건 흐릿함 속에서도 느껴집니다ㅎㅎ 언니가 행복하시면 됐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보낸 유기견들과 재회하는 내용을 담은 '캐나다 체크인'이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미 공개된 트레일러들에서 이효리는 캠핑카를 끌고 캐나다 각지로 입양가 살고 있는 유기견들과 만나는 모습들이 예고됐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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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22/12/06 14:35:23
    카페 는 어떻게 했나?상도덕상 접어야지~~

    답글 0

  • 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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